아토피성 피부염

아토피성 피부염은 유전적인 요인과 환경적인 요인에 의해 발생하는 질환으로 적절히 외부요인을 조절하는 경우 상당한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피부에 자극을 주는 요인은 피해야 합니다.

  1. 목욕을 오래, 너무 자주 하는 경우
  2. 뜨거운 물로 목욕하는 경우
  3. 비누, 기타세제를 많이 사용하는 경우
  4. 모직물(wool), 나이론, 표면이 거친 옷
  5. 먼지가 많은 환경
  6. 손을 너무 자주 닦는 행위

가장 흔한 자극은 뜨거운 물에서 비누를 많이 사용하고 심하게 문지르는 것입니다.

바람직한 목욕방법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 미지근한 물을 욕조에 받아놓고 잠시 동안 (2-3분가량) 온몸을 담근다.
  • 비누사용은 최소한으로 하되 꼭 필요시 자극이 적은 비누(예: 도우브비투)를 사용한다.
  • 피부를 심하게 문지르는 행위는 피해야 한다.
  • 목욕 후 흡수성이 좋은 면 수건으로 피부를 살살 두드려서 물기를 제거한다.
  • 목욕 후 3분내 건조 피부에 피부 윤활제(Lubricant, 피부건성을 막아주는 크림류)를 바르고, 습진이 심한부위에는 스테로이드 크림을 바른다(단 신생아나 얼굴 등 피부가 약한 부위는 약한 스테로이드를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기온이 높은 환경이나, 갑자기 추운 환경에 노출 시에는 피부 가려움증이나 피부염이 악화될 수 있기에 주위 환경을 쾌적하게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취침 시 너무 두꺼운 이불을 덮거나, 과도한 운동으로 인해 땀이 나게 하는 것도 피해야 합니다.

피부 염증 부위에 삼출액이 있거나 농포 농가진이 있는 경우 세균 감염에 의한 경우가 많기에 꼭 전문 의사와 상의를 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걱정 근심 등의 심리적인 스트레스는 피부염을 악화시킬 수 있기에 가족들은 이에 대한 배려가 있어야 합니다.

음식물이 아토피성 피부염을 악화시키는 요인이 될 수 있으며 특히 소아에게 음식물과 피부염은 밀접한 관계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 중 가장 흔한 음식물로써는 우유, 계란, 생선, 땅콩, 밀 등입니다.

집 먼지 진드기 등에 과민반응이 있는 경우 아토피성 피부염을 악화 시킬 수 있기에 이것이 의심되는 경우 회피 (avoidance)를 시도해 볼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