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분비대사내과] 갑상선클리닉
때로는 전쟁같은... 갑상선 질환
갑상선은 목 앞쪽에 위치한 내분비기관으로서, 갑상선 호르몬(T3, T4)을 분비하여 신진대사, 체온, 심장 박동수, 혈압, 체중조절 등 신체의 대사를 조절하는 역할을 합니다. 갑상선 기능 이상이 있는 경우에는 대사가 지나치게 빨라지거나 느려져 갑상선 기능항진증, 갑상선 기능저하증 등 다양한 질환이 나타나게 되는데, 이에 따라 감정적인 동요를 겪게 되는 경우가 많아 갑상선질환을 개인에게 있어서는 감정의 전쟁터같은 질환이라고 부르기고 합니다.
갑상선 기능항진증? 갑상선 기능저하증?
갑상선 호르몬의 분비는 뇌하수체의 조절을 받습니다. 여기서부터 문제가 생겨 갑상선 호르몬의 생산과 분비에 변화가 생길 수 있으며, 이는 갑상선 기능항진증이나 갑상선 기능저하증 등으로 나타납니다.
갑상선기능항진증
갑상선기능저하증

갑상선기능저하증은 대체로 갑상선기능항진증과 반대의 원인과 증상을 보여줍니다. 갑상선 호르몬을 충분히 분비하지 못하여 대사 속도가 느려지면서 증상이 나타납니다.

기억력 및 집중력 감퇴, 우울감, 피로감, 무기력, 추위, 수족냉증, 부기, 체중 증가, 소화불량, 변비, 눈꺼풀이 무거워짐, 생리량 증가, 불규칙한 생리주기

치료의 기본원칙은 부족한 갑상선호르몬 보충입니다. 대부분은 완치가 쉽지 않아 평생 치료를 해야 하는데, 몸에 큰 무리도 없고, 그렇게 귀찮은 것이 아니라서 꾸준함이 포인트입니다.

갑상선기능저하증이 문제를 일으키는 경우는 진단을 받지 않거나 꾸준한 치료를 하지 않을 때가 많습니다. 방치할 경우 심혈관계질환, 점액수종성 혼수 등 위험한 상황이 발생될 수 있으니 꾸준한 관리가 관건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갑상선은 어떤 역할을 하나요?
갑상선은 목 앞쪽에 위치한 내분비기관으로 갑상선 호르몬(T3, T4)을 분비해 신진대사, 체온, 심장 박동수, 혈압, 체중조절 등 신체 대사를 조절합니다.
갑상선기능항진증의 주요 증상은 무엇인가요?
심한 체력 소모, 피로감, 더위를 잘 타는 증상, 왕성한 식욕에도 체중 감소, 손발 떨림, 가슴 두근거림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레이브스병이 원인인 경우 안구돌출이 동반되기도 합니다.
갑상선기능저하증은 어떻게 치료하나요?
부족한 갑상선호르몬을 보충하는 것이 치료의 기본 원칙입니다. 대부분 평생 치료가 필요하지만 몸에 큰 무리가 없는 치료이므로 꾸준히 복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갑상선기능항진증은 왜 여성에게 더 흔한가요?
갑상선기능항진증은 여성이 남성보다 3배 이상 발생 비율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면역체계가 갑상선을 공격하는 그레이브스병 등 자가면역 기전이 주요 원인 중 하나로 꼽힙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