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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분비대사내과] 갑상선클리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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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
각종 대상작용과 열 관리에 관여하는 갑상선! 건강하게 관리하세요!
때로는 전쟁같은... 갑상선 질환
갑상선은 목 앞쪽에 위치한 내분비기관으로서, 갑상선 호르몬(T3, T4)을 분비하여 신진대사, 체온, 심장 박동수, 혈압, 체중조절 등 신체의 대사를 조절하는 역할을 합니다. 갑상선 기능 이상이 있는 경우에는 대사가 지나치게 빨라지거나 느려져 갑상선 기능항진증, 갑상선 기능저하증 등 다양한 질환이 나타나게 되는데, 이에 따라 감정적인 동요를 겪게 되는 경우가 많아 갑상선질환을 개인에게 있어서는 감정의 전쟁터같은 질환이라고 부르기고 합니다.
갑상선 기능항진증? 갑상선 기능저하증?
갑상선 호르몬의 분비는 뇌하수체의 조절을 받습니다. 여기서부터 문제가 생겨 갑상선 호르몬의 생산과 분비에 변화가 생길 수 있으며, 이는 갑상선 기능항진증이나 갑상선 기능저하증 등으로 나타납니다.
갑상선기능항진증
원인
여성이 남성에 비해 3배 이상 비율이 높다고 하는 갑상선기능항진증의 원인은 매우 다양하게 나타나는데, 대표적으로 면역체계가 갑상선을 공격하는 자가면역질환인 그레이브스, 중독성 다결절 갑상선종에 의한 갑상선 호르몬 과다 분비, 중독성 갑상선 결절 등이 있고, 일시적으로 바이러스 감염이나 출산 후 나타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증상
갑상선기능항진증이라고 해서 무조건 안구돌출이 생기는 것은 아닙니다. 대개는 그레이브스병이 원인인 경우 안구돌출이 생기게 되고, 그밖의 증상으로는 갑상선호르몬의 증가에 따라, 심한 체력 소모, 피로감, 열감(심한 더위), 왕성한 식욕, 체중 감소, 손발 떨림, 땀이 많이 나면서 가슴 두근거림, 심장 박동수 증가, 노인이나 심질환 있는 경우 부정맥 발생, 예민해지는 신경, 설사, 불안감, 생리불순, 심한 경우 불임 등이 나타납니다.
치료
치료는 약물치료나 방사성요오드 치료법, 수술 등으로 나뉘는데, 프로필 티오우라실(안티로이드), 메티마졸 등의 항갑상선제를 다량 복용하면서 증상이 호전됨에 따라 서서히 약을 줄이게 됩니다. 어느 정도 안정된 시기가 오면 1~2년 약을 복용하면서 지속적 관찰과 함께 치료가 가능해질 수 있습니다. 또한 방사성 요오드를 이용한 선택적 파괴방법도 수유, 임산부 외에도 안전하게 사용하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
관리
갑상선기능항진증이 생기면 열감이 나면서 불안감이 상승하는 심리적 문제를 동반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생활습관 및 식습관 관리도 중요합니다. 가능한 규칙적인 생활습관과, 두부, 단백질 등 고단백의 균형잡힌 식사를 하면서 체중조절에 신경쓰고 충분한 수분섭취가 도움이 됩니다. 또한 커피, 술 등은 제한하는 것이 좋고, 가볍고 적당한 걷기 등의 운동을 꾸준히 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갑상선기능저하증

갑상선기능저하증은 대체로 갑상선기능항진증과 반대의 원인과 증상을 보여줍니다. 갑상선 호르몬을 충분히 분비하지 못하여 대사 속도가 느려지면서 증상이 나타납니다.

기억력 및 집중력 감퇴, 우울감, 피로감, 무기력, 추위, 수족냉증, 부기, 체중 증가, 소화불량, 변비, 눈꺼풀이 무거워짐, 생리량 증가, 불규칙한 생리주기

치료의 기본원칙은 부족한 갑상선호르몬 보충입니다. 대부분은 완치가 쉽지 않아 평생 치료를 해야 하는데, 몸에 큰 무리도 없고, 그렇게 귀찮은 것이 아니라서 꾸준함이 포인트입니다.

갑상선기능저하증이 문제를 일으키는 경우는 진단을 받지 않거나 꾸준한 치료를 하지 않을 때가 많습니다. 방치할 경우 심혈관계질환, 점액수종성 혼수 등 위험한 상황이 발생될 수 있으니 꾸준한 관리가 관건입니다.


